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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스떡볶이, 배달 서비스 시작
[헤럴득경제=김성훈 기자] 분식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가 배달 서비스 ‘죠스 딜리버리’를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죠스떡볶이는 지난 4개월간 일부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이르면 오는 12월 초부터 배달 서비스 지역을 전국 129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죠스떡볶이는 주문과 배달을 쉽게 하기 위하여 배달 세트 메뉴를 따로 구성하였다. 배달 세트 메뉴는 주요 메뉴인 매운떡볶이, 진짜찰순대, 튀김, 부산어묵에 쿨피스를 추가하여 ‘3인 세트’부터 ‘페밀리 세트’까지 3가지로 구성된다. 3인 세트부터 배달이 가능하며 배달비는 건당 2000원이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가정의 조리 시간 감소, 편리추구 증대 등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업계에서 배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고객 편의를 위해 ‘죠스 딜리버리’를 도입하게 되었다” 며 “배달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좋은 만큼 전국의 모든 매장에서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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