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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리키즈’ 박인비, 우상 박세리 넘었다…생애 총상금 앞서
[헤럴드경제]‘세리키즈’ 박인비(27·KB금융)가 우상 박세리의 총상금을 넘어섰다.

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에서 6위에 올라 5만9천915달러의 상금을 받은 박인비의 생애 총상금은 1천258만995달러(약 145억7천508만원)으로 불어났다.

박세리의 생애 총상금 1천256만3천660달러를 살짝 넘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박인비는 박세리가 아직 이루지 못한 커리어 그랜드슬램도 달성했다.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5승을 거두며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 획득이라는 풍성한 수확을 거둔 2015년 시즌을 마감한 박인비는 생애 총상금에서도 ‘우상’ 박세리를 뛰어넘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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