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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재원 “이상형은 강소연” 이유가?…174cm 늘씬·건강미 넘쳐
[헤럴드경제]‘도쿄대첩’의 히어로 오재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언급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오재원은 과거 방송된 SBS 스포츠 ‘야구 앤 더 시티’에 출연해 4명의 MC(정순주, 강소연, 신아영, 홍진영)를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오재원은 4명의 MC 중 강소연을 꼽았다.


오재원은 강소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장이라서 가족을 챙겨야한다”고 말했다.

강소연은 오재원과 함께 두산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투수 강동연의 친누나다.

또한 오재원은 “휴대전화에 여성 연락처가 300개 이상 있는가”라는 질문에 “10개도 없다”며 “오로지 야구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답했다.

이에 강소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재원이) 보수적인 분이더라. 누군가를 이상형으로 뽑는 걸 쑥스러워하시는데 거론이라도 해줘서 고맙다”고 언급했다.

강소연은 174cm의 큰 키에 늘씬하고 건강미 있는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 있다.

한편 오재원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0-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초 대타로 나서 안타로 1루에 출루했다.

한국이 오재원의 출루를 시작으로 잇단 연속안타와 사사구를 묶어 일본에 기적같은 대역전승을 거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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