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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컵밥거리 노점상 건강진단서 발급
서울 동작구 노량진 ‘컵밥거리’ 영업자들이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는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13일 이른바 노량진 ‘컵밥거리(노량진 거리가게 특화거리)’ 영업자 27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신청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과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컵밥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이다.

지난 10월 새로 이전한 ‘컵밥거리’는 기존 장소에는 없던 수도, 하수, 전기 시설을 개별 점포에 갖췄다. 이에 거리가게(노점)하면 떠올리게 되는 비위생적인 조리환경을 개선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에는 음식을 직접 만드는 영업자들의 위생까지 점검키로 한 것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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