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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론다로우지 유년 시절… 최강 여전사 모습은 어디에?
[헤럴드경제] ‘UFC 최강 여전사’ 론다 로우지(28ㆍ미국)가 15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193’ 여자 밴텀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가운데, 그의 유년 시절 모습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격투기 매체 ‘Fight State’는 과거 론다 로우지의 유년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로우지는 최강 여전사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유도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론다 로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년시절 임에도 메달은 목에 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될성부른 떡잎’의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로우지는 여섯 살 때까지 말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홀리 홈과 대결을 펼칠 예정인 론다 로우지는 1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홀리 홈 역시 9승 무패 가도를 달리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세기의 빅매치’ 론다와 홈의 ‘UFC 193’ 여성 밴터급 타이틀전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케이블채널 SPOTV2와 유튜브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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