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격투기 매체 ‘Fight State’는 과거 론다 로우지의 유년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로우지는 최강 여전사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유도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론다 로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년시절 임에도 메달은 목에 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될성부른 떡잎’의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로우지는 여섯 살 때까지 말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홀리 홈과 대결을 펼칠 예정인 론다 로우지는 1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홀리 홈 역시 9승 무패 가도를 달리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세기의 빅매치’ 론다와 홈의 ‘UFC 193’ 여성 밴터급 타이틀전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케이블채널 SPOTV2와 유튜브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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