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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미얀마, 12일 오후8시 킥오프 ‘MBC 생중계’…슈틸리케호, 수능 턱 쏜다!
[헤럴드경제]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2일 오후 8시 미얀마와 대결한다.

한국은 이날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금까지 같은 조에 속한 미얀마, 라오스, 레바논, 쿠웨이트를 차례대로 꺾으며 4승 무패 승점 12점을 획득, G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얀마는 1승1무3패로 4위에 올라있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 8부능선을 넘은 슈틸리케호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미얀마전 이후 17일 라오스와 맞붙는다.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 올해 대표팀 성적은 16승3무1패가 된다. 한국 축구가 한 해에 16승을 달성하는 건 1980년 이후 35년 만이다.

경기는 MBC를 통해 오후 7시 50분 부터 생중계뙨다.

사진=osen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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