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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컴플릿 '데빌이터' 전세계 구글-애플 동시 론칭


모바일 게임 제작사 '로드컴플릿'(대표:배정현)은 지난 달 29일 출시한 'Lonely One(론리원)'에 이어 반격의 손맛을 살린 액션게임 'Devil Eater(데빌이터)'가 전세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무료게임으로 최근 론칭했다고 밝혔다.

로드컴플릿은 글로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토스트 퍼블리싱작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개발사이며, 지난주 출시하여 좋은반응을 얻고있는 론리원과 금번 출시한 데빌이터는 캐쥬얼개발팀인 '마카롱'에서 개발하고있는 미니게임시리즈의 각각 네번째, 다섯번째 출시게임이다.
 

   
로드컴플릿은 5월 출시한 '데드아이즈'와 다섯개의 마카롱 게임, 총 여섯개의 게임을 금년도에 자체퍼블리싱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이에 대해, 마카롱 총괄 배수정 이사는 "좋은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로서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마카롱' (미니게임)을 지속적으로 제작 및 자체출시하며 라이브의 노하우를 축적시켜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Devil Eater(데빌이터)'는 조작이 단순하면서도 코어한 게임의 핵심재미 위주로 맛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출시 직후 애플앱스토어 베스트 신규게임으로 중국, 한국,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두루 소개되며 출시 4일만에 iOS 게임순위 7위로 빠르게 진입하였다. 게임은 무료이며, 인앱결제와 광고를 통한 아이템 및 재화습득이 가능하다.  각 스테이지 별 보스전 등 게임의 재미에 깊이를 줄 수 있는 요소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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