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로 디즈니 캐쥬얼 게임의 성공을 이끈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지스타 2015에 맞추어 자체 개발작인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유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iOS와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500만 다운로드를 초고속으로 이뤄낸 성공작으로, '겨울왕국'의 '엘사', '안나', '올라프' 등의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하며, 현재 디즈니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리틀프린세스 소피아'까지 디즈니 유명 캐릭터와 애니메이션들의 명장면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마케팅 총괄 이은규 부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100여개의 신규 스테이지가 기존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의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 이라며, "이외에도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친구 초대 보상과 아이템 선물 기능 추가 그리고 잠자는 친구 깨우기 이벤트 등 유저들의 다양한 요청 사항들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잠자는 친구 깨우기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사이드 아웃'의 봉제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게임 초대를 통해 100% 지급되는 1만 5천 원 상당의 아이템 증정 이벤트로 벌써부터 많은 여성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이달의 우수게임'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는 이번 지스타 2015 출품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장에서 특별한 유저 경품 증정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