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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수 가전제품으로 인식된 중탕기, (주)세비채에서 새로운 방식의 ‘세비채’ 선보여

11월에 접어들며 2015년 막바지 결혼식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 중이다. 중탕기 출시 초창기 건강에 관심이 많은 50~60대 가정주부가 주된 소비층이었던 반면 최근 결혼을 앞둔 예비주부들이 가족의 건강을 일 년 내내 책임질 수 있는 중탕기를 혼수로 장만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100여 가지 이상의 보양식 및 죽, 찜, 이유식까지 가능한 중탕기의 높은 활용도는 혼수 가전제품으로 자리 잡는데 한몫 하였으며,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혼수를 준비하다보니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홍삼과 흑마늘 요리를 하기 위해 선택하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중탕기의 인기에 따라 (주)세비채(대표 이유상)는 기존 습식 중탕기의 단점을 더욱 보완하고 음식 재료의 영양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뽑아내는 새로운 개념의 중탕기인 세비채 건식 중탕기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세비채 건식 중탕기는 위, 아래, 양 옆 등 전방위 입체 통가열 방식으로 물을 이용하지 않고 게르마늄 도자기를 직접 가열한다. 따라서 이때 발생하는 원적외선 복사열과 자연압력을 이용한 중탕기법을 활용하기 때문에 요리 도중 재료를 추가하기 위해 뚜껑을 열어도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으로 조리가 계속되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또한 재료가 가진 성분을 최대한으로 추출하고 재료의 원형과 영양소를 보존하면서, 100도 이하의 저온에선 증발을 막아주고 100도 이상의 고온 메뉴에선 수증기를 증발시켜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그러다 보니 저온숙성과 건조과정을 거쳐야만 많은 양의 사포닌을 생성할 수 있는 홍삼이나 흑마늘 요리에 아주 탁월하다.

조리 기구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감지센서와 압력 안전밸브를 설치함으로써 조리에 적절한 압력을 유지해주며, 열차단 구조를 채택하여 내부온도가 115도일 경우에도 기기 몸체의 외면은 45도 정도라 조리과정중에 본체를 만져도 손을 데일 염려 없이 사용 가능하다.

(주)세비채 이유상 대표는 “세비채 건식 중탕기는 150종 이상의 건강요리가 가능한 전통적 기법과 현대과학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웰빙 조리 기구이다. 앞으로도 주부들이 쉽고 편하고 더 안전하게 건강식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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