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독서·학습 융합서비스인 ‘클럽 스터디’에 화상수업을 더한 웅진북클럽 신규 서비스
<사진>를 최근 출시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태블릿PC를 통해 디지털 도서콘텐츠와 초등학교 주요과목 학습콘텐츠를 제공받는다. 또 매주 1시간씩 전문교사의 화상수업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종이교재가 함께 제공되고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씽크빅 교사의 방문수업도 받을 수 있다. 공부를 하다 모르는 부분은 화상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선생님에게 질문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고 웅진씽크빅은 소개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매주 제공되는 도서 큐레이션서비스로 다양한 영역의 책을 읽을 수 있고, 주요과목 개념학습은 물론 수준별 맞춤학습 콘텐츠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