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기술을 적용한 융복합 공연으로 국내 공연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모젼스랩㈜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열리는 할로윈 기념 파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로윈에 가장 기대되는 파티로 손꼽히는 ‘클럽 옥타곤 할로윈 위캔드 파티’에서 모젼스랩은 키넥트를 활용해 퍼모먼서의 모습을 인식 및 트래킹 하여 다양한 이펙트를 연출하는 V-모션과 사용자의 손 움직임을 추적하여 제스처를 인식하고 화면을 컨트롤 하는 기술인 립모션을 선보여 할로윈 파티의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모젼스랩은 2014년에 출시한 국내 EDM클러버를 위한 앱인 EDMHOLIC에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파티장에 설치 되어있는 키오스크로 사진을 찍은 사람들 중 추첨을 하여 깜짝 선물을 증정하고 30일과 31일 양일간 EDMHOLIC 앱에 비콘서비스를 도입해 옥타곤 클럽에서 EDMHOLIC앱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무료쿠폰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 EDMHOLIC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팝스타 크리스브라운 내한 콘서트 티켓을 제공하는 스페셜한 이벤트까지 실시하여 EDMHOLIC이 보유하고 있는 두터운 팬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모젼스랩 최이권 대표는 “향후 인터랙션 공연(뮤지컬, 연극, 무용), 패션쇼, 인터랙티브 전시에 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사업화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할로윈 위캔드 파티에 적용되는 인터랙션 기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4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국내 EDM 클러버를 위한 앱 EDMHOLIC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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