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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스, 창립 2년만에 100호점 돌파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맥주전문점 바보스가 경기도 성남도촌점 오픈으로 론칭 2년여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바보스는 3800~1만4800원 사이 다양한 가격대의 메뉴를 갖춘 ‘미들비어’ 콘셉트의 맥주전문점이다. 미들비어는 객단가를 높인 메뉴 구성이 특징으로, 저렴하고 단순한 안주 위주의 스몰비어와는 차별화된다. 바보스는 치킨과 면요리, 탕메뉴, 샐러드, 튀김 등으로 메뉴 구성을 다양화했다.

바보스는 100호점을 기점으로 ‘바보스 탭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변신도 시도하고 있다. 바보스 탭스토리는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이는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 성격을 띠며, 피자, 떡볶이 등 안주 메뉴도 추가했다. 매장의 인테리어에도 변화를 줬다.


바보스 측은 올해까지 13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10년동안 1000개 가맹점을 확보할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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