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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푸드] 쌀쌀한 날씨, 감기에 좋은 ‘모과청’ 레시피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모과가 제철인 10월에 모과청을 넉넉히 만들어 두면 겨우내 따끈하고 향긋한 모과차를 즐길 수 있다. 모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차로 미리 만들어 놓으면 요즘처럼 갑자기 쌀쌀해진 막바지 가을이나 겨울철 감기 예방에 매우 좋다. 특히 모과차는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은 만큼 손님 접대용으로도 일품이다. 


[레시피 제공=CJ제일제당]

<재료>(8인분 기준)

모과 10개, 올리고당 1.2kg, 갈색 설탕 3kg,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모과는 껍질째 연한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4등분한 뒤 속을 도려낸다.

2. 은행잎 모양으로 얄팍하게 썰어 물기가 없도록 말린다.

3. 볼에 모과와 갈색 설탕을 섞어 담고 올리고당을 넣어 섞는다.

4.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뚜껑을 덮어 선선하고 그늘진 곳에 둔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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