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표이사는 지난 2007년 대표이사 취임 후, 국내 시장의 물량한계를 극복하고자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매진해 매출의 60% 이상을 수출을 통해 실현하며 2014년 매출액 619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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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3차원 측정기술을 도입, 금형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이종소재 성형기술’, ‘난소재 성형기술’, ‘비철 정량금속 성형기술’은 국내 대기업 및 외국기업 제품과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기술력에 도달했다.
품질우위의 제품 생산과 공격적인 해외시장 마케팅의 결과로 지난 2008년 1000만불 수출의 탑, 2012년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14년에는 국내 자동차금형업계 최초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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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표이사는 “자동차용 프레스금형업계 최초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제품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ㆍ개발을 통해 품질과 기술면에서 세계 최고의 제품 생산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최근 자동차업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연비가 좋은 차 개발에 부응하는 경량(알미늄)소재, 고장력강판등의 신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프레스금형 개발에 투자해 이 분야 세계최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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