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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코마트레이드, 중국 윈마이,로모스 등 신제품 런칭쇼 개최해

최근 국내 스마트기기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대부분의 가정에서 1인 1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에 걸쳐 보조배터리 시장 역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중국제 보조배터리 브랜드로 유명한 샤오미와 로모스(ROMOSS) 등 중저가 브랜드에서 품질까지 갖춘 제품을 개발하며 보조배터리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012년 창립 이후 ‘Better Work, Better Life’를 모토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종합 IT제품을 제공하는 무역회사 (주)코마트레이드는 지난 20일 동대문 JW매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코마트레이드 신제품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주)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윈마이(YUNMAI), 로모스 등의 관계자를 비롯해 다수의 온/오프라인 협력사 직원과 언론이 참석해 새롭게 소개되는 제품들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 뒤편에 디스플레이 존과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이들 회사의 제품을 직접 써보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올해 1/4분기 매출 40억 원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올해 2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주)코마트레이드는 올해 9월 IoT(사물인터넷)의 신흥강자 윈마이(YUNMAI), 중국 보조배터리시장에서 샤오미보다 우위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로모스(ROMOSS)와 독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진 각 회사의 제품소개에서는 스마트기기 시장의 첨단을 이끌고 있는 제품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2014년 5월 설립된 윈마이는 건강관련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가정건강스마트기기,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다. 윈마이의 스마트 체중계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체중, BMI수치, 근육량 등 체중계에 올라서는 동시에 인바디 체크가 가능하며, 최대 16명까지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로모스의 보조배터리는 기기에 따른 최적화 충전이 가능하며 과충전 방지 기능이 탑재된 최첨단 보조배터리로서 한국형 로모스 BONO 시리즈는 16000mAh 전력의 BONO-05, 25600mAh의 BONO-08,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보조배터리셀이 어느 회사의 제품인지, 제조사가 어떤 회사인지, 유통회사가 얼마나 안정적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코마트레이드는 3개월 이내 1;1 무상교환, 1년 내 무상 A/S 등 사후관리에도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360은 모바일 보안과 온라인 백신 프로그램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로서 현재 중국 내에서 오프라인 웨어러블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360의 홈카메라는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현장과의 연결도 가능하다. 또한 360의 와이파이 라우터는 30초 자동인식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독립형 랜이 내장되어 신호인식률을 20% 끌어올렸으며, 와이파이 훔쳐 쓰기 방지 기능 등 우수한 기능을 
가졌다.

(주)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코마트레이드는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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