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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스킨라빈스, ‘해피 핼러윈’ 외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핼러윈의 상징 잭오랜턴이 올려진 아이스크림 케이크 ‘해피 핼러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선보인 ‘해피 월드’, 아이스크림 꽃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부케를 닮은 ‘플라워 파티’ 등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핼러윈을 기념하여 새롭게 선보인 ‘해피 핼러윈’(2만8000원)은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호박 모양의 잭오랜턴 초콜릿을 올려 익살스러운 핼러윈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제품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받는 것에서 착안해, 케이크 구매 시 함께 증정하는 막대 캔디로 잭오랜턴 장식물을 깨뜨리면 달콤한 초콜릿이 쏟아져 나와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해피 월드’(3만2000원)는 배스킨라빈스가 SPC그룹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디자이너 안데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선보인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또 10월 이달의 케이크(COM; Cake of the Month) 로 출시한 ‘플라워 파티’(2만6000원)는 아이스크림 조각을 꽃 송이로 형상해 부케가 연상되는 제품이다. 꽃을 닮은 모양으로 특별하고 달콤한 기념일을 위한 선물로 잘 어울린다. 10월 한 달 간 이달의 케이크 프로모션으로 2000원 할인된 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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