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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현대리바트, 엄마가 직접 만든 아동가구 ‘꼼므’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는 온라인 전용 유아동가구 브랜드 ‘꼼므’<사진>를 23일 새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실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디자이너가 디자인해 만들었다. 실생활에서 아쉬웠던 점을 반영해 유아부터 초·중·고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만능 가구인 게 특징이다.

우선 아이를 둔 가정 대부분이 20~30평형대에 거주하는 것을 고려해 기존 제품 대비 가구의 폭을 23% 줄였다. 기존 560㎜이던 옷장/서랍장 폭을 430㎜로 줄여 아이방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수납형 모듈을 추가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기존 흰색과 더불어 더불어 마카롱그린, 마카롱핑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텔색의 수납상자를 출시해 화사하게 방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책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면책상을 새로 출시해 붙박이장 형태로 공부방을 꾸밀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벙커침대, 4단 서랍장, 선반장, 수납교구장, 베이비장, 어린이 교구장 등 인기 6개 품목에 대해 최대 41%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전제품 최고 등급의 E0보드를 사용했고, 일반 비닐표면재가 아닌 종이표면재를 사용하는 등 아이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전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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