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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사ㆍ체험여행을 한번에…후지필름, 1박2일 함양 포토워크 참가자 모집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사진과 체험 여행이 어우러진 ‘찾아가는 양조장’ 포토워크를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경상남도 함양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토워크는 후지필름만의 특별한 출사 프로그램으로 사진가의 촬영 노하우를 배우고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포토워크는 ‘찾아가는 양조장’과 협업해 명가원의 솔송주 체험을 비롯해 함양 고택ㆍ용추폭포ㆍ지리산 둘레길 등 다양한 명소를 전문가와 함께 촬영하고 리뷰ㆍ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 대상은 후지필름 X시리즈 카메라 정품 등록자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http://fujifilm-korea.co.kr)에서 21일부터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후지필름의 신제품 체험과 XF 렌즈 대여(5종 중 택1)가 가능하며 신청 순으로 대여 제품의 선택 순서가 배정된다. 참가비는 1박 2일 전 일정 포함 5만원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명가원 솔송주 체험 및 사진 촬영 ▷함양 고택 촬영 및 숙박 ▷용추폭포 및 지리산 둘레길 촬영 ▷1:1 사진 크리틱 등으로 구성된다. 포토워크 현장 강의와 사진 팁은 후지필름 X-T1으로 함양의 풍경을 담고 있는 사진가 Rami 등이 담당한다. 촬영 후에는 베스트 포토 시상도 진행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이번 포토워크 행사는 다양한 정보를 나누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후지필름 사용자들이 X시리즈의 장점을 만끽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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