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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장휴게소 울긋불긋 가을 정치 ‘절정’...여행객 유혹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가을 단풍이 물들어 가을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입장(서울방향)휴게소의 야외 고객 편의 시설주변으로 오색물결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특히 산림욕장과 체육시설이 설치된 녹지공간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

입장휴게소의 단풍은 22~30일 사이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입장(서울방향)휴게소 이기원 소장은 “10월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가을의 대표 나무들이 오색물결을 품어 여행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며 “여행길에 지친 몸과 마음에 편안한 안식처가 됐으면 한다.”이라고 말했다.

입장(서울방향)휴게소의 야외 산림욕장 주변이 가을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입장휴게소는 장거리 운전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야외체육시설을 숲 속에 설치,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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