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최순환 대표)은 2015년 A/R 소재 가을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A/R 소재는 특수아크릴과 레이온을 연사, 특수가공 처리해 착용시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따듯함과 동시에 상쾌함을 느껴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는데 성공한 소재다.

A/R 소재 추동(秋冬) 제품은 오랜 시간 입어도 따듯하고 편안함을 유지하며 신축성이 뛰어나 몸에 맞게 라인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연령대 골퍼들의 취향에 맞아 떨어졌다. 원색을 기본으로 색상 별로 다양하게 만든 목폴라, 라운드 티셔츠, 폴로 티셔츠 등 소비자 선택 폭을 다양하게 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은 “환절기 때 보온성도 좋고 활동하기 편해 평상시 세련된 디자인에 촉감도 좋아 데일리룩으로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조이는 A/R 소재 가을 제품 출시로 골프웨어 뿐만 아니라 인웨어, 아웃웨어와 함께 모든 디자인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린조이는 대리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200여 개 대리점이 있다. 특히 서울, 경기ㆍ중부권을 중심으로 한 사업권역 확장과 혁신적인 소재 개발 및 실용성을 겸비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대표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그린조이 공식블로그 (blog.naver.com/greenjoy_)와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greenjoy197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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