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농장에서 일하면서 유튜브를 운영하는 팜 걸 젠(Farm Girl Jen)을 소개했다.
젠은 한적한 시골 농장에서 나무를 베고 트랙터를 모는 등 터프한 목가적 삶을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하지만, 젠이 시골에서의 삶에도 불구하고 한달 수입이 1천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울 수밖에 없다.
도시에서도 벌기 힘든 고수입의 비결은 유튜브 채널에 있었다.
젠은 자신의 농장 생활을 유튜브에 올렸고, 4만8,000명 이상이 그녀의 채널을 구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젠은 유튜브에서 수익 뿐만 아니라 농장에서도 다양한 소일거리를 통해 도시 생활 못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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