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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교육산업대상-교육·브랜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드라마 단골촬영지…해외에서 영어 배우는 듯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2008년 4월 개원한 경기도의 3번째 영어마을로 미국 버지니아 주 스타일의 총 59개 동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구성돼 있다. 아름다운 캠퍼스로 인해 화제의 드라마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SBS 드라마 ”가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오브제를 이용한 아름다운 벽화로 내부가 꾸며져 캐나다 퀘백과 같은 ‘Mural Village’로 거듭나고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www.yea.or.kr)는 40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치원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영어 교육프로그램이 운영중이다. 특히 경기도 영어교사 특별연수기관으로 승인되어 보다 검증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경기영어마을 관계자는 “학생들은 입소 즉시 영어만을 사용하게 된다. 하루 24시간 영어 환경에 노출되어 해외연수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 미국 버지니아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캠퍼스에서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현지 영어문화체험 및 실전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영수 대표.

그는 또 “양평캠프는 또 안전사고에 대비해 현재 19개의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을 받아 효과적인 프로그램과 안전한 캠프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러시아, 일본,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교류활동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런 성과는 한국관광공사 표창 수상 및 대한민국 우수영어마을상, 대한민국 사회공헌 교육부문 대상 등의 수상으로 이어졌다. 자연히 언론도 관심을 갖게 돼 양평캠프의 프로그램들이 SBS모닝와이드 및 각 언론사들을 통해 ‘글로벌 리더캠프’, ‘UN대사 과정’, ‘자연과 함께하는 이색영어캠프’ 등으로 소개된 바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정영수 대표는 “해외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영어뿐이 아닌 인성, 리더십, 자기개발 등의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전인교육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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