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특성화…온·오프 결합과정 ‘주목’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는 21세기 교육의 새로운 화두인 저비용·고효율의 디지털 학습과 평생 교육을 지향하는 문화예술을 특성화시킨 4년제 사이버대학교다. 개교 초기부터 오프라인 현장 실무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결합한 ‘블렌디드 이러닝(Blended e-learning) 수업과정’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효과적인 오프라인 수업을 위해 스튜디오, 아트홀, 서초동 실용음악관, 안산캠퍼스, 진천캠퍼스 등 다양한 지역에 전문 캠퍼스와 실습실을 고루 갖추고 있다.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연기예술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아트&디자인학과, 모델학과, 인테리어학과로 이루어진 문화예술계열과 평생교육·청소년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코칭심리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반려(애완)동물학과, 조리영양학과로 이루어진 사회문화계열 등 총 17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이동관 총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창의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을 강조한다. 대학의 핵심은 졸업 후 사회에서 얼마만큼 활용도가 높은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이 이루어지느냐에 있다. 해당 분야의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철저하게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실력 있는 교수진이 포진해있다. 수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점 역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장점이다. 성적보다는 학업에 대한 열의와 발전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수능과 내신 성적이 아닌 학업계획서와 면접시험으로 전형한다. 이로 인해 학업의 기회를 놓쳐 뒤늦게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만학도와 이미 대학을 졸업했지만 보다 현장 실무에 적합한 학업과 진로 설정을 하고자 하는 경우도 지원자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안정적이며 수요자 중심의 이러닝 시스템도 장점이다. KT와 온라인교육에 대한 업무 협정을 통해 사이버 교육 시스템, 웹 기반의 학사행정시스템, 학생서비스센터, 평생교육시스템 등을 통해 더욱 질적으로 안정적이며 재학생 중심의 이러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강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수강, 출석, 레포트, 학적 조회,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