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스톡 이미지 업체 포토리아가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열리는 ‘2015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은 1996년부터 매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의 수상작과 세미나를 한국에 선보이는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미나와 수상작 전시부터 케이스 필름 상영, 수상작 필름 등이 상영될 예정이며, 인쇄 ㆍ옥외 부문 수상작 260여 편이 전시된다.

포토리아, ‘2015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후원 기념 이벤트

칸 국제광고제의 후원사인 포토리아는 행사기간 동안 페스티벌 참가자 전원에게 포토리아의 이미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포토리아 무료 이용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쿠폰은 국제광고제 페스티벌 매표소에서 배포되며, 쿠폰 소지자는 포토리아 이벤트 페이지( www.fotolia.co.kr/canneslions15 )에서 스톡 이미지를 최대 5컷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포토월 사진 공유‘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토리아 로고가 나오도록 포토월 사진을 촬영 후, 자신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포토리아칸라이언즈’ 태그과 함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그래픽 디자인 티셔츠를 선물한다.

포토리아 코리아 총괄 임혜진 매니저는 “이번 국내 최대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세계적인 스톡 이미지 라이브러리로서 포토리아를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포토리아 부스 방문자에게는 무료 이미지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토리아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칸 국제광고제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http://www.canneslions.co.kr/inseoul/2015/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