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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브트립,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여행지에서 뭘 할까 고민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각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액티비티)을 예약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레이브트립은 여행자들이 각 도시별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바로 예약할 수 있도록 한 번에 보여주는 ‘액티비티 O2O 플랫폼 와그(WAU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그는 여행지나 여행 코스에 대한 정보는 너무나 많지만, 각 도시별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탄생한 서비스다. 


와그는 ‘쉬운 선택(Eazy Selection)’, ‘빠른 예약(Fast Booking)’을 모토로 각 도시별로 꼭 해봐야 할 활동을 콘텐츠 형식으로 소개함과 동시에 바로 해당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행자들은 와그 서비스만 사용해도 요즘 현지에서 인기 있는 활동은 무엇인지, 또 내가 여행을 가서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

선우윤 레이브트립 대표는 “기존에는 각 여행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과 구매가 다른 플랫폼에서 일어나 많이 불편했다”며 “와그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플랫폼으로, 여행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 연내까지 20개 도시 1500개의 활동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와그 (http://m.waug.co.kr)에서는 국내 4개 도시(서울, 경기, 부산, 강원 지역)과 해외 3개 도시(방콕, 파타야, 푸켓)에서 할 수 있는 278개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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