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인하대의 선진 학사 행정 역량과 교육 역량을 투입해 우즈벡 수도인 타슈켄트에 2014년 개교한 IUT(타슈켄트 인하대학교ㆍInha University in Tashkent) 학생들과 인하대 GTEP 학생들이 전시회 참가 전부터 국내 중소 기업의 화장품 제품에 대한 우즈벡 시장 진출을 위해 바이어 상담 준비를 함께 하고, 박람회 현장에서 통역 및 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10/12/20151012000900_0.jpg)
양교 학생들은 우즈벡의 까다로운 화장품 통관 절차와 높은 관세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현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2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