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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이더스, 샤오미 브랜드 대전 진행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트레이더스는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구성점 1층 입구에 샤오미 전용 부스를 마련, ‘샤오미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6평 규모로 마련되는 샤오미 전용 부스에서는 인기 상품인 샤오미 보조배터리 3종을 비롯해 블루투스 스피커, 미밴드, 액션캠, 이어폰, 헤드폰 등 12종류의 다양한 상품 1만여개가 판매된다.

주요 상품으로는 케이스를 포함한 샤오미 보조배터리 1만400mAh를 1만9800원에 판매하고, 5000mAh 보조배터리는 1만49800원에, 블루투스 스피커는 3만2980원에 선보인다.

트레이더스 측은 샤오미 제품들의 국내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구매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대부분의 판매처가 온라인 직구 등으로만 이루어져 오프라인 매장의 필요성이 제기, 이번 브랜드 대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 정재일 가전 바이어는 “트레이더스는 항상 이슈를 불러 일으키는 다양한 로드쇼를 선보여 왔다”며 “금번 샤오미 로드쇼는 다양한 샤오미 제품들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만큼 많은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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