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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1호점 재개장
호텔신라(대표 이부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11호점을 열었다.

호텔신라는 지난 7일 제주시 진남로에 위치한 ‘미식촌’에 대해 메뉴 개발, 조리법 전수, 서비스 교육, 주방 설비 개선 등을 실시해 ‘행복맛집’이란 이름으로 재개장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행복맛집은 34㎡(10평) 규모의 영세한 동네식당으로, 일평균 매출은 10만원 정도로 영업이 저조했다. 이에 호텔신라는 지난 9월 행복맛집을 ‘맛있는 제주만들기’ 대상으로 선정하고, 주변상권 조사와 식당운영자와의 면담을 통해 식당 메뉴 및 시설 환경 개선에 착수했다. .

김성훈 기자/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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