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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미국 교육청유학이 대세', 미국 조기유학 프로그램

 

2018년도 대입부터 영어과목이 절대평가제로 바뀐다고 한다. 영어과목의 변별력이 사라져서 공부를 소홀하게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 수 있으나, 발 빠른 학부모들은 수능시험이 아닌 수시전형에서 대학별 영어 심층면접이나 영어 논술 부분 준비로 방향을 전환하여 준비하고 있다. 내신 위주의 영어가 아닌, 실제 생활이나 학업적으로 쓸 수 있는 영어 준비를 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단기 유학뿐만 아니라 계속 바뀌는 한국 대학보다는 해외 대학 입시까지 생각하여 장기 유학을 계획하고, 이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유학의 정석이라고 하는 미국 유학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세계 대학 상위 10위권내에 4개 학교를 제외하고 모두 미국에 위치한 학교들이다. 그만큼 교육적인 부분을 생각했을 때 많은 숫자의 유학생들이 미국을 생각하고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 정보를 얻다 보면 많은 수의 유학원과 여러 가지 유학 방법이 있어 선택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조기유학은 일반적인 유학과는 달리 좀더 세심하고 정확한 정보와 선택이 필요하다.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진로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제1의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에서 운영하는 유학프로그램을 눈여겨볼만하다. 단기유학(1~2년) 프로그램 중 최근 크게 뜨고 있는 교육청 유학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미국 공립고등학교에 재학할 수 있는 2016년 1월학기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다음주로 모두 마감이 된다. 공립학교 재학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면, 교육청유학을 생각해볼 수 있다. 공립학교에 재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국무부 교환학생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청유학’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립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합법적으로 유학비자를 받아 공립학교에서 1년간 재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감일이 유동적이고 지역 선택도 가능하다. 또한 미국 사립학교에서 잘 받아주지 않는 고3, 12학년으로 지원 가능하며 1년의 유학생활로 졸업장까지 받을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은, 한국 성적을 미국 성적으로 모두 인정하여 졸업학점을 충족시킨다는 뜻으로 대부분의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시행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대학교처럼 학점제를 시행하기 때문에 중요 과목에서 낙제점수(한국으로 9등급)이 있을 경우, 졸업이 불가능하다. 또한 졸업장을 받아 미국 내 대학교로 진학이 가능하며, 혹은 한국 대학으로의 진학도 가능하다. 미국 내 대학입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에 대한 부분은 코리아헤럴드 담당자와 무료로 상담 가능하다. 

미국 시민권자,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에게 희소식이 있다. 시애틀 지역의 경우에 한하여, 미국 시민권자 학생들의 경우 학비 없이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타 주의 시민권자 학생의 경우, 학부모와 미국 내에 거주하고 있어야 공립학교로의 진학이 가능하나 타코마 교육청과의 계약으로 가디언 설정만 하여 공립학교로 진학이 가능하다. 또한, 공립학교 내에서 연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타코마 교육청 내 공립 고등학교에서 졸업도 가능하다. 졸업한 학생들은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혹은 Tacoma 캠퍼스로 진학하였다. 

타코마 교육청의 또 하나의 큰 장점은 예술공립고등학교(SOTA)로의 진학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2001년도에 개교하였으며, 2011년도 케네디 예술센터 문화예술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학교로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예술가들로 교수진이 구성되어 있다. 포트폴리오 제출 및 시험에 통과하여야만 입학이 가능한 학교에 유학생들은 특별히 1년간 입학시험 없이 재학이 가능하다.

국내 제1의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에서는 미국 조기유학 프로그램 외에 뉴질랜드와 필리핀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1월학기와 9월학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조기등록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코리아헤럴드는 해외캠프뿐만 아니라 2016년 1월 22일부터 2박3일간 국내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외교아카데미와 차세대지식리더포럼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그 외에도 코리아헤럴드는 미국동부, 미국서부, 뉴질랜드, 필리핀, 아이비리그탐방, 사이판 등 다양한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영어캠프의 경우 10월 15일까지 등록하는 분에 한해 최대 50만원의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유학관련 상담 및 문의는 1661-0338 또는 홈페이지 http://www.herald-uhak.co.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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