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오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가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레프스나이더는 한인입양아 출신의 첫 메이저리거로 지난 2월 양키스에 입단했다.
1991년 3월26일 서울서 태어난 레프스나이더는 생후 5개월만에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독일과 아일랜드계 부모에게 입양됐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월 “레프스나이더는 한국서 태어난 입양아로 올 시즌 양키스의 유망 신인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성장 과정과 가족 등을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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