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브랜드 ‘KB손보’ 알리기 짧은기간 큰 성과


KB손해보험은 10월 8일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국민과 가장 활발히 소통하는 보험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NS대상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대외활동을 종합 평가해 시상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개선 동기를 부여하는 상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정량평가를 거쳐 8월부터 9월까지 전문가 및 사용자를 통해 평가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KB손해보험은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서비스 등 소셜미디어 운영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받으며 보험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6월 24일, LIG손해보험에서 KB금융그룹으로 편입되어 탄생한 KB손해보험은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용자환경 개선, 콘텐츠 고도화 작업을 포함, 채널 확장을 통해 소셜미디어 활동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고객 참여를 지향하는 운영 정책으로 많은 보험회사의 왕성한 활동 속에서 뚜렷한 고유의 색을 지니고 주목 받을 수 있었다.

김병헌 사장.

KB손해보험의 고객컨택센터 이용무 부장은 “보험회사로서 뚜렷한 정체성을 가진 운영으로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참여형 콘텐츠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새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콘텐츠는 단순히 참여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채널은 기업정보, 보상상식, 보험이슈 등을 제공하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Bistory)와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kbistory/feed), 대학생 온라인 패널 중심으로 운영하는 블로그(http://kbistory.tistory.com), 채용문의 접수 및 상호 소통 중심의 트위터(@KBistory),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는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KBistory), 동영상 채널 유튜브( https://www.youtube.com/KBinsureKR)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