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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대한민국 SNS 대상] 기업 종합대상-신한카드

금융권 최다 60만 페북팬 보유
청춘에 힘 실어주는 ‘소통허브’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60만명이 넘는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과 지난 5월 리뉴얼 오픈한 블로그의 성공적 운영, 차별화된 인스타그램 인프라 구축 등 2030 세대 중심 SNS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검증 받아, ‘2015년 제 5회 대한민국 SNS대상’ 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회사측은 SNS 채널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고객소통 행사를 확대한 것도 금번 SNS 종합대상의 수상 배경으로 보고 있다. 

위성호 사장.

대표적인 오프라인 소통행사는 지난 8월 페이스북 대학생 팬들을 대상으로 ‘일당백 #청춘열차’이벤트를 실시, 남이섬 기차 당일 여행 행사를 실시한 것이다. 남이섬에서 조별로 ‘청춘’을 주제로 즉석 영상 콘테스트를 시행, 대학생 참가자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조에 청춘지원금이라는 장학금도 지급했다. 페이스북 60만 돌파 기념 기부 릴레이도 주목할 만 하다. 공유 600건 돌파시 신한카드 팬 명의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600명에게 새학기맞이 학용품세트 선물을 지원했다. 


또한, 신한카드의 인스타그램은 ‘작은 소비’와 이로 비롯된 행복을 결합한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을 토대로 흑백톤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하여 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하며 그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과 공동으로 SNS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연구하는 스터디그룹 ‘신카랑’을 2기째 운영하면서 20대 관점에서의 콘텐츠 제작 등 운영노하우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방향을 잡고 있는 것도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소셜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은 2030세대들과의 소통허브로 자리잡았다.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실시간으로 100만명 이상의 고객들과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신한카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래 주력 고객인 2030세대와 그들의 언어, 그들의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활동을 통해 독자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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