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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신동아건설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초역세권 상가인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투자자와 임차인을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공사가 현재 완료된 상태로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1층에 총 76개 점포로 구성된다. 테라스 스트리스형 상가로 조성됐다.

임대면적은 지하 1층 점포의 경우 전용 24.8~86.28㎡, 지상 1층 점포는 전용 31.40~92.89㎡이다.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 1층은 ‘전국의 맛집’을 테마로 꾸며진다. 영캐주얼, 패션잡화, 아웃도어 브랜드 등 패션 관련 점포들도 함께 구성된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 위주의 판매시설로 미용실, 부동산 중개업소, 편의점, 세탁소 등이 기본적으로 입점한다. 테라스를 갖춘 카페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상가 내 4개 출입구를 개방하여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상가 중심부에는 선큰광장이 있고, 광장을 중심으로 8m 넓이의 보행통로가 이어진다. 02-477-5000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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