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TV프로그램이 있다. 전국 곳곳의 아픈 어머니들을 치료해 드리는 TV조선 '엄마의 봄날' 이야기다. '엄마의 봄날'은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한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지난 방송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봄날지기로 활약하며 전국 팔도, 12명의 어머니들에게 따뜻한 봄날을 선사했다.
'엄마의 봄날'은 9월 한 달간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한 휴식기를 가졌다. 10월 5일 월요일, 휴식기 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더욱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 이번 방송부터 가수 '벤'이 봄날지기로 합류하여 어머니들의 딸, 손녀로서 상큼한 매력을 보탠다.
이번에도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신규철 박사 및 제일정형외과병원 의료진들은 더욱더 세밀한 진료와 치료로 어머니들이 화려한 봄날을 되찾는 데에 일조할 계획이다.
TV조선 '엄마의 봄날'은 전국 곳곳 척추, 관절이 아픈 어머니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되찾아드리고 있다 |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로 재정비를 마친 '엄마의 봄날'은 10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화면을 가득 메울 어머니들의 환한 웃음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