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1천 2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 대회는 초등학교태권도연맹에 선수등록을 한 선수(A리그)와 비등록 선수(B리그)로 나누어 진행된다.
초등학생 태권도 선수들이 겨루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
지난 4일 오후 2시에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이현부 초등연맹회장, 이환주 남원시장, 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등이 참가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남원 춘향골체육관. |
kaku61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