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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제17회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9일 4ㆍ19민주묘지에서 ‘제17회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북구에 거주하는 미취학 어린이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대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행사장 중앙무대 옆에 마련된 접수석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분야는 유치부, 초등학생 저학년부(1∼3학년), 초등학생 고학년부(4∼6학년) 총 3개로 나뉘며 주제와 심사기준은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참가자는 반드시 접수 시 주최 측에서 배부한 도화지를 사용해야만 작품 출품이 가능하다. 


그 외 그림도구, 필기도구, 돗자리, 도시락, 간식 등 기타 필요한 물품들은 개별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수상작은 다음달 2일 강북구청 홈페이지(www.gangbuk.go.kr)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는 총 951명이 참가해 742점의 작품이 최종 출품되었으며 창의적이고 뛰어난 그림 실력을 보여 준 100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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