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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짓수명문 트라이스톤, ‘체대실기의 신’과 MOU
[헤럴드스포츠=정성욱 BJJ 전문기자] ‘생활체육주짓수대회’를 주최하는 주짓수 명문 부천 트라이스톤(관장 정종철)이 입시체육 전문업체 ‘체대실기의 신(GODSPOㆍ대표 김광일)’이 유소년, 청소년 스포츠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쏟는다.

트라이스톤과 체대실기의 신은 지난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체대실기의 신은 유소년, 청소년의 체대 진학 및 체육관련 진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트라이스톤은 유소년, 청소년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강사를 각각 서로에게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부천 트라이스톤 정종철 관장과 체대실기의 신 김광일 대표(이상 왼쪽부터)가 MOU 체결후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부천 트라이스톤의 정종철 관장은 “유소년, 청소년 주짓수 수련생 가운데 체대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체대실기의 신과 함께 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짓수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대학에 가서도 운동을 이어나갈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트라이스톤은 체대실기의 신이 10월에 진행할 예정인 ‘문화미디어인성지도사’ 자격과정에도 참여해 ‘청소년 전문 인성교육지도자 인증기관’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청소년 전문 인성교육지도자 인증기관’ 인가는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문화미디어인성지도사’ 관련 교육을 받아 자격을 취득한 후 일정시간 봉사활동을 이수한 자에게 한해 인가를 내준다. 트라이스톤 측에 따르면 트라이스톤의 모든 지도자는 이 교육에 참여하여 인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대실기의 신은 전국최대규모의 체대입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사로 전국 64개의 직영 및 가맹점(2015년 9월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고생들의 체육대학 진학 및 진로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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