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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 친환경 안심 세탁세제 ‘내추럴 온리 3’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이 100% 천연유래성분 3가지로만 만든 친환경 세탁세제 ‘내추럴 온리 3’ (Natural Only 3)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내추럴 온리 3(3kg , 1만3900원)는 불필요한 화학성분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세정에 꼭 필요한 3가지 성분만으로 높은 세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용도 친환경 세정제로 널리 알려진 베이킹소다가 주성분이며, 여기에 예로부터 표백기능 발현을 위해 사용한 천연성분인 소금, 야자나무과의 팜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등 3가지 성분만을 사용해 강력한 세탁력을 구현했다.


내추럴 온리 3는 높은 세탁력 구현은 물론 99% 생분해가 이루어지는 친환경 세제다. 기존 분말세제가 가지는 세탁 후 잔여물에 대한 단점을 보완한 높은 헹굼력으로 깔끔한 세탁이 가능해 아이 옷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형광증백제, 색소, 합성향료, 인산염 등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성분 4가지 뿐만 아니라 합성향료의 사용을 배제시켰으며 외부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피부비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내추럴 온리 3는 카툰 형태의 기존 분말세제와 달리 지퍼백 형태로 출시돼 사용 중에 섞일 수 있는 불순물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 구분없이 사용 가능하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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