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를 거뒀다.
선발로 나선 김용주는 5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으로 생애 첫 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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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를 한 김용주는 22일 전역했고 일주일 만인 29일 1군 무대로 복귀했다.
한편 승리를 거둔 김성근 감독은 김응룡(1567승68무1300패) 전 한화 감독에 이어 역대 2번째로 통산 130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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