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온라인 골프쇼핑몰 골핑을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은 골핑 모바일 앱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골핑 모바일 서비스는 골프웨어, 골프클럽, 골프용품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간편한 쇼핑이 가능하다.
전문 MD가 추천하는 ‘MD 추천상품’, 골프쇼핑 판매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베스트 샵’,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 ‘브랜드 샵’, 개인별 등급에 맞춰 상품을 추천하는 ‘피팅샵’ 코너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한 고객에게는 투어스테이지 V300 남성용 아이언세트 1개, 마루망 골프백, 보스턴백 2세트, XXIO PRIME7 아이언용 보스턴백 3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골핑 앱에 로그인한 고객은 모두 자동으로 응모되며, 로그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골핑딜’ 이벤트에서는 골프볼, 골프모자, 필드용품 등 각종 골프용품과 골프의류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할인 및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제공한다. 또 내가 좋아하는 상품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골프친구에게 공유만 해도 적립금이 지급된다.
골핑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골핑 검색 후 설치하면 되며,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통합 ID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바로 로그인 가능하다. IOS의 경우 10월 중에 오픈 예정이다.
골핑사업팀 허필운 팀장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빠르게 골프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앱 출시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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