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말고기 요리 개발과 홍보를 통해 말고기 소비시장을 형성하고, 가정과 음식점에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수 농협 축산경제대표 |
이날 요리경연대회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20팀이 현장 조리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20대 학생부터 70대 주부까지 다양한 경력의 요리 전문가들이 참석해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연결과 대상 1팀에게는 상장과 총 2백만원 상금이 주어지며 총10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19일 안성팜랜드에서 열리는 ’제2회 웰미트 요리경연대회‘ 포스터 |
농협 관계자는“이날 농협안성팜랜드 방문 고객에게 총 600인분의 말고기 요리를 제공하는 무료시식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며“농협은 앞으로도 새로운 식육으로 말고기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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