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더페이스샵, 명동 중앙로 매장 리뉴얼 오픈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명동 중앙로 매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자연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한층 강조해 기존 브랜드숍과 차별화 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국내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더페이스샵은 명동 뷰티 상권의 중심지에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은 ‘명동 중앙로 매장’을 시작으로 주요상권 매장을 순차적으로 리뉴얼 해나갈 계획이다. 


새로워진 더페이스샵 명동 중앙로 매장은 순수한 자연의 이미지를 표현했던 기존 매장과 달리,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또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 조화로 깔끔함을 표현했던 기존 간판 대신, 자연의 원료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전하겠다는 더페이스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심벌마크를 새롭게 적용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국내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인 더페이스샵은 기존 브랜드숍과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여, 명동의 새로운 뷰티 랜드 마크로 주목 받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19일 오전 11시, 명동 중앙로 매장에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더페이스샵 모델 수지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o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