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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가을한마당 마을축제 장터’ 열려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9일 양천공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네트워크가 함께하는 ‘양천 가을한마당 마을축제 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양천구와 양천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이하 양생단)이 공동 추진하고 ㈜서로아트가 주관한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총 34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체험 및 판매활동을 펼치며 풍성한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사회적기업 사람과사람, 협동조합인 양천팜, 이풀약초, 콩이에코카페 등은 제품을 전시ㆍ판매하며 각 종 바른 먹거리를 선보인다.

청년소셜벤처 두박스는 중고거래의 팁을 제공하는 공유장터를 운영한다.

사회적경제 학습동아리 보리공방과 꿈꾸는 공부방의 핸드메이드 제품은 구경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공연팀으로 나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문화공연을 이어간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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