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날 오전 PBC라디오에 출연, “대표께서 강한 의욕을 보이지만 야당이 전혀 움직일 상황이 아니고 여야가 합의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픈프라이머리를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은데 벌써 10월”이라며 “늦어도 내년 2월까지는 공천 작업이 완료돼야 하는데 시스템 보완이나 준비가 안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국민들이 원하는 사람을 공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떤 상황에서든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람을 뽑는 게 중요하지 제도가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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