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프리미엄 후지논 XF렌즈 10종 구매 고객에 최대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돌려주는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XF렌즈를 구매하고 11월 7일까지 정품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캐시백 대상 제품은 대구경 단렌즈부터 프리미엄 망원 줌렌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풍경ㆍ인물ㆍ매크로 촬영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광각 렌즈 ‘XF16mm F1.4 R WR’를 비롯한 총 8종의 렌즈를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천후 렌즈 ‘XF18-135mm F3.5-5.6 R LM OIS WR’와 ‘XF56mm F1.2 R APD’ 구매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캐시백 대상 렌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 대상 렌즈는 후지필름 공식 쇼핑몰 X-Shop을 비롯해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 온라인몰과 후지필름 스퀘어 군자점, 전국 대형 백화점, 주요 터치포인트 매장 (스타카메라, 서광사, HD코리아, 줌인), 컨시어지,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의 상승세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렌즈군에 대한 고객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후지논 XF렌즈를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