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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레바논 중계 “3-0 으로 앞서는 중…韓 골잔치”
[헤럴드경제]레바논전에 미드필더로 나선 권창훈이 한국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여유있게 경기를 이끌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레바논과 8일 밤 11시(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3차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의 세번째 골은 후반 14분께 권창훈의 발에서 터졌다. 전반 22분 패널티킥을 통해 나온 장현수의 선취골과 곧바로 터진 레바논의 자책골로 전반전을 2대0으로 마친 한국은 권창훈의 추가골로 3대0 리드를 시작했다.

안정환은 권창훈의 골에 대해 “밸런스를 놓칠 수 있었는데 잘 때려줬다. 기성용 같은 미드필더 스타 나오려나”라고 극찬했다.



한편,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예선전에는 김승규 골기퍼를 비롯해 장현수, 곽태휘, 김영권, 김진수, 권창훈, 이청용, 구자철, 기성용, 정우영, 석현준이 선발진을 꾸려 나섰다. 권순태, 홍철, 황의조, 김민우, 이재성, 김승대, 김기희, 홍정호, 임창우, 박주호, 김동준은 교체 멤버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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