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는 8일 오전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대회의 입장권 발매를 알렸다.
11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한국계 선수 벤슨 헨더슨(미국·22전5패)이 메인이벤트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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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0년대 중반 일본 프라이드에서 뛰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미르코 필리포비치(크로아티아·31승11승2무1무효), 일명 크로캅과 한국 대표 파이터인 김동현(20승3패), 베테랑 추성훈(일본·14승5패)이 한국 팬들 앞에서 주먹을 뽐낸다.
이밖에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임현규 등 ‘코리언 파이터’들이 가을밤을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입장권은 8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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