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가젯 등 외신들은 네덜란드 바게니겐 대학 학생들이 프렌치프라이 자판기를 제공하는 자판기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2분 만에 신선한 프렌치프라이를 만들어내는 간단한 원리가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트위터 NOS op 3> |
비밀은 냉동 감자에 있다. 자판기 내부에 작은 냉동고를 비치하고 주문이 시작되면 급속으로 조리하는 형태다. 자판기는 현재 프로토타입으로 전 세계 기호에 맞춰 자판기를 어떻게 현실화할지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즉석음식점은 전 세계에 걸쳐 증가하는 추세다. 맥도널드 등 체인이 터치스크린을 통한 주문 방식을 고려하고 있어 해당 자판기에 대한 수요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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