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에넥스(대표 박진규)는 1일 정보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통합 사이트(www.enex.co.kr)를 열었다고 밝혔다.
통합 사이트는 에넥스몰, 키친, 인테리어, 오피스 등 모든 정보를 한곳에 모아 PC와 모바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에넥스몰은 제품을 클릭하면 상품관련 문의사항이나 구매후기, 배송안내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인테리어소품 판매를 늘린 것도 특징이다. 숍인숍 형태로 인테리어소품 업체가 입점해 몰 안에서 가구와 소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에넥스키친에는 직접 매장에 들르지 않아도 주방가구 견적을 낼 수 있도록 셀프견적 시스템이 마련됐다. 베스트 시공사례와 포토리뷰, 평형대별 공간제안 등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에넥스인테리어는 인테리어 제안에 촛점을 맞췄다. 침실, 리빙, 다이닝, 자녀방, 수납공간 등으로 영역을 나눈 공간 제안과 시공사례, 리뷰 등을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한다.
에넥스오피스는 에넥스 사무용가구 브랜드 ‘오펠라(Ofella)’의 사이트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제품 소개와 납품사례 등을 통해 다양한 사무공간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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