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대우건설은 오는 4일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52번지(8-1BL) 일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총 619실(전용면적 17~48㎡)로 구성된다.
문정지구 법조단지와 중심상권에 가까운 입지이고 8호선 문정역 역세권이다. KTX수서역(2016년 8월 예정)이 개통되면 고속철도를 이용하기로 편리해진다.
전실이 층고 3.4m의 복층형으로 설계됐고 163실에는 테라스가 제공되어 실사용공간이 넓다. 2구형 전기쿡탑,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빌트인 가구가 기본 설치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500만원이다. 입주는 2018년 2월로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07(방이동 66-1)에 마련된다. 문의:1599-0083